1권 은빛의 눈동자 - 라이덴병

1권

 

은빛의 눈동자

사건이 끝난뒤 집사인 야스오카씨가 인형의 눈을 가져옵니다.

토마는 이것을 보고 '라이덴병'이라고 합니다.

 

콘덴서처럼 정전기를 모아둘수있는 장치이며

눈이 텅비어있고 안쪽은 정전기를 모을수있게 금속막이 되어있을거라고 하며

그래서 인형의 눈이 은빛이라고 알려줍니다.

제목이 바로 여기서 나온거죠.

 

출처 :© encyber.com

 

라이덴병 [Leyden jar]

라이덴병이란 일종의 콘덴서이다.

콘덴서란 물론 전기를 저장하는 축전기를 뜻한다.
라이덴병은 유리병의 안쪽과 바깥쪽에 주석 금속판을 붙여서 만든 것인데 콜크 병마개를 통하여 사슬이 달린 금속막대를 늘어뜨려 안쪽의 주석 금속판에 사슬이 닿아 연결되도록 해놓았다. 그리고 금속막대기 위의 끝에다가는 금속의 구슬을 붙여놓는 것이다.

  

초기의 과학자들이 사용했고 전기의 발전에 많인 영향을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