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로쿠부의 보물
로쿠부?
히지리로도 잘 알려진
로쿠부는 일본 전역을 여행하는 승려로서 가난한 서민들에게 불교를 전파하였습니다.
당시의 대다수의 승려가 국가와 결탁해서 이득을 취하는 고위승려였기에
서민들에게는 거리가 먼 존재였지요.
그런 서민들가까이에서 종교(불교라고 하지만 이들은 어느파에도 속하지 않고
어느절에도 속하지않은 떠돌이였습니다.)를 전파하고 여러 지식들(토목,의학등)로
서민들을 도와주었습니다. 불상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는군요.
가난한 서민들에게까지 불교가 퍼지게 한 장본인인 셈이지요.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여행중 아무도 모르게 죽는경우가
많아 이름도 거의 남기지 않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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