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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 - THE OUTFOXIES OUTFOXIES 중학교 시절에 오락실에 자주다녔는데어느날 오락실 구석도아니고 잘보이는곳도 아닌 어중간한곳에이게임이 들어와있었다.데모화면을 보고 재미있겠다 싶어서 했지만2판이나 3판째에 게임오버당하곤 했다.그렇지만 나는 오락실에 갈때마다 2판씩은 했었다.한동안 뜸하다가 오랫만에 오락실을 들렀는데 이게임이 사라져 버렸다.그도 그럴 것이 이게임의 자리는 비어있을 때가 많았고다른사람이 이게임을 하는것도 그다지 못했다.킹오파등의 격투게임에 밀려 그다지 눈에 띄질못한 것이다.아무튼 나에게는 작은 추억이 있는게임이다.에뮬로도 나왔고 하니 이게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타이틀 화면 썰렁해 보인다. 캐릭터 셀렉트 화면 맘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자. 자신이 정한 캐릭터로적을 모두 죽이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1:1대결이며 .. 2016. 1. 15.
MAME - Great Swordsman game Great Swordsman 많은 게임이 발매가 되었고 지금도 발매되고 있다. 그렇지만 모든 게임이 빛을 보고 기억에 남을 수는 없는법. 한때는 영광을 누렸(을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잊혀진 이게임을 한번 살펴보도록하자. 타이틀화면 - 오른쪽의 칼을든 남자는 게임과 특별히 관계는 없다. 마메용 에뮬게임인 이게임은 바로 펜싱게임!! 펜싱이라고 사무라이의 샤를로테를 생각하지는 말자.-_-; 시작하기전에 이름을 정한다. 자 일단 이름을 정합니다. 캐릭터의 스탯도 정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좀 무리고 이름이라도 정할 수 있다는걸로 만족합시다. 왼쪽이 cpu(2p) 오른쪽이 1p다. 시작하면 올림픽대회를 보는듯한 화면이 나온다. 룰은 간단하다. 상대방의 몸을 칼로 찌르면 된다. 찌를때마다 점수가 올라가며 5번을.. 2016. 1. 15.